'야생돌' 권형석, 보컬 배틀 중 눈물 "꼴찌인 상황…마지막이라 생각"
입력 2021. 11.11. 21:17:34

'야생돌'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야생돌' 권혁석이 보컬 배틀 중에 눈물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는 포지션 쟁탈전 1대 1 보컬 배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태훈과 권형석은 쿨의 '아로하'를 선곡해 부드러운 보컬을 이어갔다. 후반부에 권형석이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권형석은 "저는 꼴찌인 상황이었고, 역전할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이라고 생각했다"며 "왠지 모르게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고 털어놨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규현은 "무슨 감정인지는 알지만, 대결인지라 감정만을 느끼면서 볼 수 없었던 거 같다"며 방태훈을 선택했다. 산들 역시 방태훈 야생돌을 선택하며 50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방태훈은 "대결이지만 미안한 감정이 더 컸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MBC '야생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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