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PD "'개콘' 경쟁시스템+긴장감 극대화한 서바이벌"
입력 2021. 11.12. 14:19:19

개승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조준희 PD가 '개승자'만의 차별점을 전했다.

12일 오후 KBS2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조준희 PD, 김성주,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이수근, 김민경이 참석했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이날 조준희 PD는 "공백 기간 동안 다른 데서 활동은 하셨지만 개그 무대에 올리는 것에 대해 익숙한 느낌은 아직 없더라. 시동을 열심히 걸고 있는 상태다. '개콘'과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콘'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분들도 있고 안 좋은 이미지도 있던 분도 있어서 프로그램 기획하는데 고민이 많았다. 그래도 '개콘'에서 가져가고 싶었던 게 바로 경쟁 시스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콘'에서는 개그맨들, 제작진들 안에서 경쟁을 하다가 결과물만 무대에 올라갔던 반면 이 프로그램은 그런 경쟁 시스템에 전 과정을 프로그램화한다. 유쾌함에 더해 긴장감이 더해진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다. 긴장감을 극대화해줄 MC김성주가 있다. 이 또한 개승자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개승자'는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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