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헤중’ 송혜교·장기용, 하룻밤 보낸 사이였다 “왜 모르는 척?”
- 입력 2021. 11.12. 23:21: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혜교, 장기용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 사이로 밝혀졌다.
'지헤중'
12일 오후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에서는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하영은(송혜교),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영은은 K패션위크 뒤풀이 후 한 남성과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해당 남성은 방을 나가는 하영은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지만 하영은은 “패션위크가 끝나면 우리 둘 다 여기 없을 거다”라고 말하며 떠났다.
이후 하영은은 친구 황치숙(최희서) 대신 나간 맞선 자리에서 윤재국과 마주쳤고, 일적으로도 얽히게 됐다.
윤재국은 또 다시 한 파티 자리에서 하영은과 마주쳤다. 하영은은 후배 디자이너 남나리(김보정)가 돈을 쓰고 올리비에 미공개 작품을 쓴 것을 알게 됐고, 그의 잘못을 짚었다. 직접 올리비에를 만나러 가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윤재국은 미소를 지으며 그의 뒤를 따라갔다.
하영은은 올리비에에게 재고해달라고 부탁했다. 옷, 패션, 디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올리비에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만 돈이 전부라는 말을 들으며 무시를 당했다.
이를 본 윤재국은 방으로 들어가 해당 사진은 자신의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윤재국은 미스터 제이로 활동 중인 유명 사진작가였다. 후회하는 올리비에를 뒤로하고 윤재국은 하영은의 손을 이끌어 밖으로 나갔다.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왜 모르는 척 했냐”라고 물었다. 하영은은 “왜 아는 척 해야하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쇼는 끝났다. 나는 내일 서울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재국은 “그럼 서울에서 만나면 되겠다”라고 했다. 하영은이 “나 황치숙 아니다”라고 하자 윤재국은 “안다. 하영은 씨”라고 이름을 불렀다.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낸 사이로 밝혀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지헤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