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공개 연애 망설이는 지현우에 "기다리겠다"
입력 2021. 11.14. 20:42:40

신사와 아가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지현우와 이세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이세희)가 공개 연애를 망설이는 이영국(지현우)에게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은 박단단에 "아까 애나 누나가 박 선생한테 마음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런데 그게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했다. 내가 아무래도 박 선생 만나는 거 아직은 자신이 없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박단단은 "왜요?"라고 서운해했고 이영국은 "내가 박 선생보다 나이도 많고 여러가지로 우리가 만나는 거 주변에서 알게 되면 뭐라고 할까 걱정도 된다. 나는 괜찮지만 혹시나 박 선생이 상처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단단은 "제가 회장님 옆에 있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거죠"라고 눈물을 보였고 이영국은 "그런 말이 어딨냐. 그런 거 아니다"라고 달랬다.

박단단은 "생각해 보니까 제가 그동안 제 입장만 생각한 것 같다. 저는 좋아하는 마음만 확인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회장님은 더 많은 걸 고민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걸 몰랐다 죄송하다"며 "저는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 기다리겠다. 이제 사내 비밀 연애 시작인거냐"고 웃어 보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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