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체이탈자’ 임지연 “리얼 액션 처음, 감독님이 잘 만들어주셔서 다행”
- 입력 2021. 11.15. 16:39:5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임지연이 리얼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유체이탈자' 임지연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윤재근 감독,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참석했다.
임지연은 “이런 리얼한 액션을 해본 적이 처음이었다. 두 달 넘는 시간동안 훈련이 필요했다.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확실하게 준비하자는 마음뿐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리얼하게 액션하고 싶고, 내가 다 하고 싶은데 대역을 안 했다. 안전성에 대한 문제들, 훅훅 들어오는 두려움이 저의 욕심을 가로막는 순간이 있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을 잘 만들어주신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감독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지연은 액션 뿐만 아니라 감정 연기에도 중점을 둬 역할을 표현해냈다. 그는 “신선하게 느껴졌던 건 이안이 들어간 다른 인물들을 한 명씩 다 만난다. 영화 속에서 만나는 유일한 인물이 지안이다. 이안인데 다른 사람과 연기하는 자체가 신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진아는 몸을 불사 지르면서 이안을 찾아야하는 인물이기에 목적과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하는 게 중요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