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 후 첫 음방 1위 “긍정적인 역사 써 내려갈 것”
입력 2021. 11.18. 08:44:58

원어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M·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한 원어스는 신곡 ‘월하미인’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원어스가 지난 2019년 1월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 발표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거둔 쾌거로,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원어스의 위상을 증명한다.

앞서 원어스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개최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성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던 바, 이번 음악방송 1위가 더욱 뜻깊다.

시온은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고 꿈같다. 우리 멤버들, 가족들, 회사 스태프분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투문(공식 팬클럽명) 너무 고맙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레이븐 역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1위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새롭고 긍정적인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원어스는 그간 ‘US’ 3부작 시리즈를 거쳐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존재해 온 뱀파이어의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 유기적으로 녹여 내며 그룹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확장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의 흥을 담아 낸 ‘가자’에 이어 ‘월하미인’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널리고 알리고 있다. 이들은 퓨전 쾌자 스타일링부터 부채춤과 탈춤 등 민속춤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 호평을 얻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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