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실제 연애 스타일? 다 주는 편” [비하인드]
- 입력 2021. 11.18. 13:57: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종서가 자신의 실제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18일 오후 전종서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종서는 데뷔작 ‘버닝’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콜’에서 보여준 파격 연기 변신으로 ‘괴물 신인’ ‘연기 천재’ 수식어를 거머쥔 것.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서는 완전히 색다른 얼굴과 연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전종서가 극중 맡은 자영은 일, 사랑, 욕망에 뚜렷한 주관을 지닌 인물이다.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스물아홉 자영을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생활 연기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자영의 연애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전종서는 “자영은 이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연애관을 가지기엔 상처가 너무 크다. 그렇기에 회피하고, 상대방을 확인하려 들고, 끊임없이 의심하고”라며 “누구나 다 한 번쯤은 그런 시기가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라며 “저는 가장 가깝게 지내며 순수하게 사랑하는 것 같다. 다 주는 편이다. 끝을 두려워하는 것 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도전한 전종서는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다른 멜로를 해보고 싶다. 저의 실제 연애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라며 “솔직하게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런 로맨스를 해보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