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듣는" 위키미키, 다채로운 색깔로 채운 '아이엠 미' [종합]
- 입력 2021. 11.18. 16:08:3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1년 여만에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위키미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18일 오후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엠 미(I AM ME.)'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로서 온전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I AM ME.'로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김도연은 "이번 앨범은 가장 위키미키다운 모습을 담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우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멤버들의 다양한 참여가 돋보였다. 김도연은 전반적인 앨범 기획에 참여했으며, 지수연은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가장 위키미키스러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루아는 "저희의 색깔을 찾아가는 노래인 거 같다. 뮤비에서도 하얀색 옷을 입고 시작해 점점 컬러가 있는 옷으로 변해가는 것처럼 저희의 색을 찾아간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도연은 "'아이엠 미'는 '나는 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금 아직 자신의 색을 찾지 못햇거나 색을 잃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그대로도 괜찮고 충분하다는 의미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다"며 "스토리 라인에 가장 초점을 뒀다. 20대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꾸밈 없고 숨김없이 담아냈다. 멤버들이 나레이션을 했는데, 멤버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앨범의 메시지와 관련해 루시는 "올해 20살이 됐다. 20살이 되면서 열정이 훨씬 커진 거 같다. 위키미키 활동은 물론 연기도 욕심히 생겨서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21살된 리나는 "20대에 들어서고 나서 감정 변화와 고민이 많았다. 이러한 변화와 고민을 가수로서는 표현할 기회가 많이 없었던 거 같은데, 이번 앨범을 통해 여러가지 모습을 표현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시에스타'(Siesta)는 일렉트로닉과 딥하우스의 요소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스페인어로 '낮잠'을 뜻하는 단어로, 일상 속 활력이 돼주는 잠깐의 낮잠처럼 위키미키가 새롭게 도약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겨 있다.
'시에스타'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후 엠 아이'(Who am I), '루미너스'(Luminous), '스위트 윈터'(Sweet Winter) '퍼스트 드림'(First Dream), '원 데이'(One Day) 등 희망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엘리는 "타이틀곡의 음역대가 높아서 녹을할 때 당황했지만 잘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을 최애곡으로 꼽은 루아는 "제 파트들이 음역대가 다 다르다. 다양한 톤의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루시는 "저의 처음과 끝이 가장 다른 곡이다.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많았는데, 이 곡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선 김도연은 "타이틀 곡 안무는 라치카 팀이 맡아주셨다. 통통 튀고 한 눈에 띄는 안무들이 많다"며 안무를 선보였다. 또 "수록곡 '후 엠 아이' 퍼포먼스를 잘 해보고 싶다. 라치카의 리안, 러브란 선생님께서 보깅 안무를 넣어주셨다. 멋진 퍼포먼스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도연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는 것이 목표다"라며 "더 많은 무대와 더 많은 팬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유정은 "'믿고듣는 위미키미'라는 수식어를 많이 듣고 싶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좋은 노래로 꽉 채웠으니 앞으로도 '믿고 든는 위키미키'라고 평가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위키미키의 다섯 번째 앨범 '아이엠 미(I AM ME.)'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