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민정 "♥신동일, 여전히 손잡고 다녀…친구들 부러워해"
입력 2021. 11.19. 08:52:05

KBS1 '아침마당'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민정♥신동일 부부가 포옹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아직도 포옹하는 부부가 있다고요?' 주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약보다 포옹이라고 선택한 김민정은 "포옹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집안이 평안하지 않으면 그게 약이 되지 않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포옹을 약이라 생각하고 하기 싫을 때도 흔쾌히 한다. 저는 솔직히 남편이 쓰담쓰담해주고 예쁘다하면서 안아주면 자존감도 회복되고 밝아졌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답다고 말해준다면 여자는 죽을 때까지 은퇴가 없지 않나. 죽을 때까지 아름답게 나이들고 싶으니까"라고 전했다.

김민정은 "우리 결혼할 때 반대한 친구들이 있다. 지금도 여전히 손잡고 다니고 공개적으로 사는 걸 보니까 이젠 세상에서 네가 제일 행복한 여자인 것 같다고 얘기해준다. 그친구에게도 고맙다. 저희가 각방을 썼는데 나이가 70인데 어떤 때는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우리나이 때부터 있더라. 어떤 때는 남편 방에 소리가 없으면 방문도 살짝 열어보고 머지않아 다시 합방해야겠단 생각을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게 남편 품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일은 "포옹 한 방이면 다 좋다. 서로 온기가 전해지니까 백 마디 말이 필요없다. 말로 사랑한다 백날 말해야 침 마르지만 한 번 안아주면 정말 진심이 전해진다"라고 공감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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