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슬픈 열대’ 강태주·김강우·고아라와 촬영 시작 [공식]
입력 2021. 11.19. 12:59:27

'슬픈 열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선호가 본격 복귀에 돌입했다.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가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캐스팅 라인을 완성하고 12월 10일 크랭크인한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한국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일으킨 ‘신세계’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마녀’, 그리고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슬픈 열대’의 주연으로는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1980대 1이라는 역대급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 배우 강태주가 캐스팅 됐다. 그간 작품 속 주요 역할에 신인 배우를 과감하게 캐스팅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온 박훈정 감독의 승부사적 면모와 안목이 다시 한 번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주연 물망에 올랐던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 폭로글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출연 중이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를 비롯,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그러나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반전 여론을 맞았다.

당시 ‘슬픈 열대’ 측은 “제작진은 고심 끝에 김선호 배우와 함께 연내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으며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슬픈 열대’ 출연이 맞다. 주신 기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슬픈 열대’는 영화사 금월이 제작하고 스튜디오앤뉴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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