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유체이탈자’ 박용우 “역할 위해 간헐적 단식 통해 증량”
입력 2021. 11.19. 14:52:36

'유체이탈자' 박용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용우가 박실장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외적으로 신경 쓴 점을 설명했다.

박용우는 19일 오후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용우는 극중 강이안(윤계상)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을 맡았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는 이번 작품에서 ‘빌런’ 캐릭터로서 강렬한 대립구도를 완성,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한다.

박용우는 이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증량한 건 아니다. 오래 전부터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가 왔다. 왜소한 느낌의 캐릭터보다 압도적인 느낌의 캐릭터가 유리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kg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엄청나게 증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주 보는 사람조차도 ‘너무 많이 비주얼이 변했다’라고 할 정도로 증량했다”면서 “그렇게만 증량하면 비만하기만 하고, 나태해진 느낌이 들어 근육량을 최대한 유지하며 간헐적 단식을 통해 체지방만 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지컬한 면에서는 가만히만 있어도 압도되는 느낌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대사톤, 연기를 하는데 있어선 외적인 에너지가 있기에 차분하고, 조용하게 얘기를 해도 무서우며 잔인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 것 같았다”라며 “나름 제 개인적인 예상이 맞아 흐뭇했다”라고 전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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