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고민시 사망→성동일 살인범으로 의심 "왜 그랬냐"
입력 2021. 11.20. 21:52:12

지리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지리산' 전지현이 성동일을 살인범으로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에서는 행방이 묘연해진 이다원(고민시)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이강(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2020년 현재, 신입 레인저 이다원(고민시)는 산을 오를 수 없는 서이강을 대신해 '생령' 강현조(주지훈)이 남긴 조난자 위치 표식을 찾아 산을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이다원이 행방불명됐다. 조난 18시간이 지났지만 이다원의 행방은 묘연했다. 정구영(오정세), 김웅순(전석호)을 비롯해 동료들이 찾아나섰지만 이다원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이다원의 휴대폰이 발견됐다. 이다원의 휴대폰을 살펴보던 중 수상한 녹음 파일을 듣게 됐다. 그 녹음 파일에는 조대진(성동일)의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조대진은 이다원에게 산을 같이 내려가자고 제안했지만 이다원은 "괜찮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이를 거절했다.

녹음 파일을 유심히 듣던 서이강은 "다원이가 왜 대화를 녹음했을까. 겁 먹은 목소리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정구영은 "지금 대장이 설마 나쁜 짓이라도 했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역정을 냈다. 서이강은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수색 끝에 이다원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다원의 사망에 이성을 잃은 서이강은 조대진을 향해 "정말 대장이 그런 거냐. 대장님이 다원이 그렇게 만든 거냐. 왜 그러셨냐"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지리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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