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AMA' 방탄소년단, '페이보릿 팝송' 수상…2관왕 달성
- 입력 2021. 11.22. 11:57:3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AMA’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부문에 이어 ‘페이보릿 팝송’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21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 수상에 이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아미 고맙다. ‘AMA’에게도 고맙다”라며 “‘버터’는 우리에게는 특별한 곡이다. 모두가 버터처럼 부드럽게 느끼길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버터’로 올해 큰 사랑을 받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 이 상은 정말 많은 이들에게 이 노래가 닿았음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이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AMA’ 4년 연속 수상은 아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는 한국의 작은 보이 밴드라 이 상이 더욱 의미가 있다.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자 했는데 아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다. 아미는 우리의 유니버스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AMA’에 참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21 AMA’에서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후보부터 아시아 가수 처음으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수상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