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선우재덕에 "로라 구두 달라" 분노+협박
입력 2021. 11.22. 20:31:38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빨강구두' 소이현이 선우재덕에게 협박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가 자신을 자극하는 권혁상(선우재덕)에게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김젬마에게 권혁상은 "너 때문에 우리 혜빈이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 하루하루 고통에 젖어서"라고 말했다.

김젬마는 "고통? 그럼 내가 받은 고통은요? 혜빈이가 저렇게 된 게 왜 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회장님이 한 짓은 똑똑히 기억한다. 날 죽이려고 했다. 민희경 대표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면 그것도 잘 기억하고 있겠다. 우리 엄마, 아빠 죽인 거. 그러다가 나까지 죽이려다가 미수로 그쳤다. 그래놓고 뭐 내가 혜빈이를 이렇게 만들었다고?"라고 반박했다.

권혁상은 "우리 혜빈이 윤현석(신정윤) 진심으로 사랑했다. 네가 파혼하게 만드는 바람에 저렇게 된 거다. 그래놓고 뻔뻔하게 집에 발을 들이고, 이제는 우리 주형이(황동주)를 사랑한다? 주형이하고 끝내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젬마는 "그럼 저한테 뭐해줄 거냐. 로라 구두를 저한테 달라. 시간이 별로 없다"며 "민희경(최명길) 대표와 당신의 민낯을 온 세상에 공개하는 게 내 목표라는 것을 잘 알 테니까, 생각할 기회를 조금 드리겠다"고 협박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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