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최태준, 혼전 임신→내년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종합]
- 입력 2021. 11.23. 10:47:4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이 결혼한다.
박신혜 최태준
23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 소속사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최태준이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사이인 박신혜, 최태준은 지난 2017년 말 교제를 시작했다. 2018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더불어 "새 새명이 찾아왔다"며 혼전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박신혜, 최태준은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박신혜는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준은 "저에게는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의 혼전 임신을 전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글로나마 진심을 전한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지프스 : the myth', 영화 '7번반의 선물', '#살아있다', '콜' 등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