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호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 데뷔 전 반지하 살 때”
- 입력 2021. 11.24. 11:36:0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가호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했다.
가호
24일 오전 가호의 첫 정규 앨범 ‘파이어웍스(Firework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가호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데뷔하기 전, 연습실 반지하에 살면서 작업을 했을 때였다. 그때 당시에는 힘들다고 생각 안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힘들지 않았나”라고 회상했다.
이어 “반지하 형태가 사람 사는 게 아닌 연습실 형태였다. 그 당시 살도 많이 빠졌다. 음악만 만들고, 데뷔 전이라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그 준비의 시간을 가지면서 열심히 음악을 만들어 즐겁기도 했지만 고생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힘든 시기 이겨낸 시작점에 대해선 “반지하가 나온 후부터 시작됐던 것 같다. 고생을 안 하는 시기의 시작이었다”라고 전하며 웃었다.
가호는 신곡 발표 때마다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갈수록 젖살이 빠지고 있다. 나이 들면 이목구비가 점점 더 진해지지 않나. 데뷔 때 얼굴과 지금 얼굴이 많이 다르더라. 성형하고 그런 게 아닌데 달라졌다”라며 “실제로 다이어트도 하고, 샐러드 한 달 내내 먹고 촬영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가호는 ‘파이어웍스’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라잇 나우(Right Now)’는 청춘들이 살면서 느끼는 벅찬 감정에 대해 표현한 팝 장르로 격정적인 현악 사운드,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호는 타이틀곡에 대해 “듣는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담아 청춘들에게 다시 한 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가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음감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