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라디오 생방송 중 비속어 사용 논란…박명수 당황
입력 2021. 11.24. 15:57:10

신기루-박명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선 넘는 비속어 사용으로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고정을 잡아라' 코너에 출연했다.

신기루는 시작부터 브랜드 노출을 언급하며 박명수를 당황시켰다. 박명수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나이땡이라고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에도 신기루는 "X질뻔 했다" 등의 비속어는 물론 "음식도 남자도 조금씩 다양하게 맛 보는 걸 좋아한다", "남편과 차에서 첫 키스를 했는데 차가 들썩거렸다" 등의 음담패설도 서슴치 않아 박명수의 진땀을 뺐다.

또 "저에게 사람들이 '뚱뚱하다, 돼지 같다, 못생긴 X'이라고 댓글을 다는데, 제가 박명수 선배한테 건방지게 군다는 사람들이 있더라.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고 소리쳤다.

거침없는 매력으로 15년 만에 주목 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신기루지만, 때와 장소를 가렸어야 했다. 베테랑 방송인 박명수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청취자들 역시 "공영 방송인지 인터넷 방송인지 구분이 안 간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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