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와이프’ 조은숙, 로맨스피싱 당해→현실 부정
- 입력 2021. 11.24. 20:54: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조은숙이 로맨스피싱을 당했다.
'국가대표 와이프'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거액의 사기를 당한 오풍금(조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보리(윤다영)는 오풍금이 사기를 당하자 “제 정신 아니었다. 꼭 미친 것 같았다니까. 이건 그냥 홀린 거다. 귀신에 홀리듯”이라고 말했다.
이를 방안에서 듣고 있던 오풍금은 밖으로 나와 “그래 나 제 정신 아니다. 크리스 걱정 때문에 제 정신 아니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서강림(심지호)이 “이모, 이건 명백한 사기다. 아직도 모르겠냐”라고 하자 오풍금은 “아니다. 분명히 무슨 일 생긴 거다. 비행기를 못 탔거나, 그 사람에게 나쁜 사고가 생겼거나”라며 오열했다. 그러면서 “우리 크리스 죽었으면 어떡하냐”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초희(한다감)는 “SNS 계정까지 삭제했다며. 죽은 사람이라면 계정을 어떻게 삭제하냐. 그 사람 마음먹고 이모에게 사기 친 거다. 더 늦기 전에 경찰서 가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오풍금은 “우리 크리스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후 경찰에게 전화가 왔고, 오풍금은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