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김재영 “고현정=뜨거운 여자, 궁금해서 꼬신 것” 최원영 분노
입력 2021. 11.24. 23:27:58

'너를 닮은 사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재영이 최원영을 도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에서는 아일랜드에서의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안현성(최원영)은 서우재(김재영)에게 정희주(고현정)의 행방을 물었다. 맥주를 마시던 서우재는 “이렇게 보니까 반갑다. 여기 우리 둘이 자주오던 곳인데 알고 왔냐”라고 물었다.

안현성이 “우리 결혼한 부부다. 난 내가 본 것만 믿는다. 넌 지금 혼자고, 희주는 제자리에 있는 거다”라고 하자 서우재는 “당신 옆이 제자리라고 어떻게 확신 하냐. 그 여자 알량한 돈으로 묶어놓고 새장 안에 시들어가도록 묶어놓는 게 제자리냐. 당신은 영영 모를 거다. 정희주가 얼마나 뜨거운 여자인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현성은 “정희주가 어떤 여자인지 모르는 건 너다. 알 필요도 없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너같이 나약한 인간을 좋아했을 리 없다”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서우재는 “애초에 정희주에게 관심 없었다. 해원(신현빈)이가 매번 그 여자 이야길 해서 궁금했던 거다”라며 “만나보니 외로움에 지친 유부녀 싶던데? 한 번 꼬셨더니 좋아라 넘어오는 꼴이 재미없었다”라고 전했다.

안현성은 서우재의 멱살을 잡으며 “끝까지 한심하고 치졸한 인간이었냐”라고 물었다. 서우재는 “이런 나한테도 쉽게 넘어온 여자다. 그런 여자가 평생 너만 보고 살 것 같냐”면서 “이왕 온 거 그쪽이 계산하고 가라. 그동안 쭉 그쪽이 보내준 돈으로 잘 먹고 잘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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