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팝핀·팝핑' 저격 사태에도 의연한 반응…"다들 만세"
입력 2021. 11.25. 18:31:42

모니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댄서 모니카가 '팝핀·팝핑' 용어를 두고 댄서들의 집단 저격을 받은 가운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모니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만세. 콘서트 화이팅이야 우리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리더 8인이 함께 촬영한 화보가 담겼다. 올 블랙 의상을 입은 8인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팝핀·팝핑' 저격 논란 이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던 모니카가 올린 새 게시물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20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모니카는 춤 장르를 소개하던 중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의 설명을 지적하며 SNS를 통해 저격, 이른바 '사이버 불링'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에 팝핀현준은 "팝핀은 영어에서 Poppin'이라고 표현된다. 팝핑과 팝핀은 같은 것. 이게 뭐라고"라며 "사이버불링을 했던 댄서들은 사과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모니카를 향한 저격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모니카는 '스우파'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 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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