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연애 빠진 로맨스’, ‘엔칸토’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 탈환
입력 2021. 11.26. 09:00:42

'연애 빠진 로맨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가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영된 ‘연애 빠진 로맨스’는 2만 7268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7867명이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연애에 지칠 대로 지쳤지만 외로움만은 참기 힘든 현실 남녀 자영과 우리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연애관을 솔직 발칙하게 보여준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윤계상 주연의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4만 3504명의 일일 관객을 이끌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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