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교제…책임질 것" 고세원, 전 여친 임신·유산 폭로 사과 [종합]
입력 2021. 11.26. 17:12:28

고세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이혼 후 교제…책임질 것" 고세원, 전 여친 임신·유산 폭로 사과 [종합]

배우 고세원이 사생활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다.

26일 고세원은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는 2017년 이혼을 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국 재결합하지 못했고, 지난해 연말 한 여성분을 만나 3개월 정도 교제했다. 그 여성분에게도 어떤 이유로든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솔직한 제 심정을 말씀 드릴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K씨에게 임신한 뒤 버려졌고, 유산을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작성자 A씨는 고세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는 2017년에 이혼하고 만나 상간녀가 아니다. 임신하면 이혼 기사를 내고 결혼하겠다고 했지만, 임신 이후 문자 한 통으로 이별을 고했다"고 폭로했다.

몇개월 만에 유산했다는 사실을 밝힌 A씨에게 "'넌 왜 그렇게 임신이 잘되냐. 그 애 내 아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고 하니 'X신아 말만 하지 말고 인터넷에 올려'라고 했다. 글을 올리면 고소하겠다 했으니 고소가 들어오면 경찰서에 가서 조사 받겠다"고 했다.

또한 고세원이 나체 사진으로 자신을 협박했다는 작성자 A씨는 "'협박죄로 고소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차단시킨 상태"라고 주장하며 고세원과 나눈 메신저 등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고세원은 '위험한 약속', '사랑이 오네요' 등 다수의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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