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자산어보' 설경구, 남우주연상 수상 "자산같은 배우 되겠다"
입력 2021. 11.26. 22:36:07

설경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설경구가 영화 '자산어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4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윤석('모가디슈'), 변요한('자산어보'), 설경구('자산어보'), 송중기('승리호'), 조인성('모가디슈')이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은 설경구에게 돌아갔다. 설경구는 "수상 소감을 준비못했다. 혹시 준다면 생각나는 대로 얘기하자고 생각했다. '자산어보'로 배우 상을 주신다면 (변)요한이에게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경구는 "작은 영화다. 그런데 배우들 덕분에 큰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산어보'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설경구는 "구정물, 흙탕물 마다않는 자산 같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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