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카 저격 댄서들 참여' 더현대 행사, 결국 취소…누굴 탓하리
- 입력 2021. 11.27. 08:48:2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모니카를 단체저격했던 댄서들의 참석 예정인 행사가 결국 취소됐다.
패션브랜드 페치
패션브랜드 페치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예정이었던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의 팝업스토어가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었다. 고객분들의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공지했다.
팝업 스토어의 부대 행사였던 해당 브랜드의 '페치 댄스데이 Vol.1 스페셜 쇼케이스' 자체가 취소되면서 팝업 스토어 행사 전체도 취소됐다.
해당 브랜드 측은 "안정상의 이유"로 돌연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으나, 댄서들이 출연하는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항의글이 빗발치자 이러한 반응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모니카를 향한 단체 저격에 나섰던 댄서들의 '페치 댄스데이' 행사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급기야 더현대 서울점 고객센터 관련 게시판에는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글들이 대거 게재됐다.
이에 댄서들은 뒤늦게 공개 사과 했으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 됐다. 특히 더현대 행사 출연을 위해 사과하는 것이 아니냐는 진정성 논란까지 이어지며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모니카는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춤에 대해 “‘팝핑(Popping)’에서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 이후 100여 명이 넘는 댄서들이 SNS에 “팝핀이 아닌 팝핑”이라고 말하며 모니카를 공개 저격, ‘사이버 불링’ 논란이 일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패션브랜드 페치 SNS,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