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초 혐의' 박유환, 형 박유천과 판박이 '마이웨이' 행보 "So Happy"
- 입력 2021. 11.28. 19:23:5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박유환이 형 박유천과 같이 마이웨이 행보로 논란이다.
박유환
박유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 course me so happy packing everything myself(포장하는 것은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은 수작업으로 무언가를 포장하는 모습으로 최근 대마 흡연 사건에 휘말린 것과 달리 평화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는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의 콘서트에 특별 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있던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이후 박유환은 자신의 SNS에 "이번 주에는 스트리밍을 못 할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형 박유천도 마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연예계 은퇴'를 걸고 결백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결국 그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은퇴를 번복하고 콘서트, 팬미팅 등으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반성을 모르는 당당한 행보에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두 사람은 눈과 귀를 닫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1년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박유환은 '로맨스가 필요해',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인터넷 1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유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