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여왕의 집' 송윤아 "이성재와 24년 만에 재회, 설레고 반가워"
입력 2021. 11.29. 14:23:00

이성재 송윤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송윤아가 이성재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박대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솔 감독과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참석했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송윤아는 미모, 지성, 재력 모든 것을 갖춘 한선주를 연기한다. 뛰어난 수완으로 남편 신명섭(이성재)을 돕고, 꼼꼼한 성격으로 아이들을 키워낸 한선주는 그야말로 최고의 아내이자 엄마다.

이날 송윤아는 '쇼윈도: 여왕의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인연이 있는 작품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이 작품도 거스를 수 없는 끌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본이 흡입력이 있었고, 보면 볼수록 내용이 궁금했다. 마지막에 선택을 한 이유는 강솔 감독님을 뵙고 나서다. 감독님이라면 믿고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재와 재회한 소감도 전했다. 송윤아와 이성재는 1997년 드라마 '지평선 너머' 이후 24년 만에 다시 만났다. 송윤아는 "이성재 씨와 함께 작품을 한다고 들었을 때 너무 설레고 반가웠다. 24년 전에는 둘 다 신인이었다. 현장에 나오면 말도 잘 못했다. 서로의 서러움을 달래던 애틋함이 있었던 상대 배우였다. 세월이 지나서 함께 하게 되서 너무 반가웠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성재도 "저는 개인적으로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송윤아 씨 때문이다. 100%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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