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추행·음주운전' 힘찬, 오늘(30일) 항소심 첫 공판
- 입력 2021. 11.30. 07:55:4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강체추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의 항소심이 진행된다.
B.A.P 힘찬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항소 제1-2형사부는 강체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연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암묵적 동의 하에 한 스킨십이라고 주장, 재판과정 동안 혐의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지난 2월 재판부는 1심 공판에서 힘찬에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힘찬은 항소장을 제출했다.
힘찬은 지난해 10월 솔로 싱글을 발표, 팬미팅 개최 등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 연예계 복귀를 준비한 힘찬에 비판이 쏟아졌다. 여기에 서울 강남 도산대로 인근에서 음주운전 하다 교통사고 낸 것이 적발, 불구속 입건돼 논란을 키웠다.
힘찬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불찰과 실수에 대하여 모든것을 알고있으며, 모든 부분 죄송하고 사죄드린다. 여태까지 믿어주신분들에 대한 보답을 이렇게까지밖에 못하는 저를 용서해주시기 바란다”라는 글을 남긴 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지인의 신고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힘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