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정훈희 "父 영향으로 가수의 길…집안 반대 없었다"
- 입력 2021. 11.30. 08:25:17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정훈희가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KBS1 '아침마당'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데뷔 54년 차 가수 정훈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가 집안 내력으로 알려진 정훈희는 " 친정 아버지가 원래 가수셨다. 그러시다가 피아노치시고 노래했는데 피난을 오셔서 부산에서 사셨다. 히트곡을 들려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제가 나중에 가수가 된 후 노래하러 나왔더니 아버지 닮아 노래 잘하는 구나라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큰아버지부터 바이올린, 트럼펫, 기타를 하셨고 남동생이 밴드 히식스 보컬, 가수 제이가 조카다"라고 덧붙였다.
음악을 할 때도 집안의 반대가 없었다는 정훈희는 "아버지가 아예 그렇게 키우셨다. 오빠들 학교갈 때 한글 배울 때 저는 6남 1녀라 오빠들 따라 한글을 먼저 가르쳐주시고 '가수할래, 외교관할래'라고 물어보셨다. 공부보다 노래가 좋다고 해서 노래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