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측 "배우 박정자 코로나19 확진, 공연 취소"
- 입력 2021. 11.30. 14:10:1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원로 배우 박정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정자
30일 박정자가 출연 중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제작사인 신사컴퍼니 측은 "박정자 씨가 오늘 새벽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정자는 최근 차기 공연 관련 모임에 참석했다가 동석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날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공연 일정이 내달 1일까지 취소됐다. 다행히도 추가 확진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제작사 측은 "오늘과 내일 공연을 취소하고 역학 조사 진행에 따라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리노의 꿈을 찾아가는 탄광촌 소년 빌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 씨는 빌리의 할머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내년 2월 2일까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