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카이 “수록곡 ‘바닐라’, 호불호 갈리지만 가장 애정 하는 곡”
- 입력 2021. 11.30. 14:19:1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애정 하는 수록곡을 밝혔다.
카이
30일 오후 카이는 새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엑소 세훈이 진행을 맡았으며 카이는 수록곡 및 타이틀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수록곡 ‘바닐라’에 대해 카이는 “제일 좋아하는 수록곡이다. 애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에 빠진 기분을 부드러운 바닐라 맛에 표현한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이때까지 들려준 곡과 다른 무드라 새롭게 느끼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처음 ‘이 노래 뭐지?’ 생각이 들었는데 두 번째에 ‘너무 좋다’라고 확신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줬을 때 ‘난해하다, 호불호 갈리겠다’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저는 ‘아니 나는 너무 좋다’라고 했다”면서 “끊임없이 들으며 열심히 상상했던 곡이다. 오묘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나른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아해서 프롤로그 영상에 포함했다. 제 나름대로 로맨티스트 상상하며 만들었다. 앨범을 관통하는 노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피치스’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에 빠진 기분을 바닐라 맛에 비유한 ‘바닐라(Vanilla)’, 강렬한 로우톤 보컬이 매력적인 ‘도미노(Domino)’, 직설적인 표현법이 돋보이는 ‘컴 인(Come In)’,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자는 가사의 ‘투 비 어니스트(To Be Honest)’, 혼자이고 싶으면서도 누군가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는 상반된 감정을 그린 ‘블루(Blue)’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