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맨’ 황철순, “왜 사진 찍어” 20대 남성 폭행 혐의
- 입력 2021. 11.30. 15:36:0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황철순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인도에서 황철순은 길에서 만난 행인들을 폭행하고, 이들의 휴대전화를 부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이날 황철순은 휴대전화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두 명에게 다가가 “나를 찍은 게 맞냐”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황철순은 두 사라의 다리를 걷어 넘어뜨리고 이 중 한 명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두 사람의 휴대전화를 뺏어 바닥에 던진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황씨와 피해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조사 뒤 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황철순은 지난 2015년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과 시비가 붙은 후 때린 혐의로 이듬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2016년에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