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송강호 온다…‘1947보스톤’→‘그녀가 죽었다’ 개봉 라인업 공개 [공식]
- 입력 2021. 12.01. 10:10: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투자배급사 ㈜콘텐츠 난다긴다(대표이사 최현묵)가 2022년 개봉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하정우, 임시완이 출연하는 ‘1947보스톤’(감독 강제규)은 2022년 개봉 예정이다. 현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개봉일을 협의 중이다.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주연의 ‘1승’(감독 신연식)은 5월 4일 개봉 예정이며 류승룡, 하지원 등이 출연하는 ‘비광’(감독 이지원)은 7월 27일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변요한, 신혜선이 호흡을 맞추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9월 7일 예정이다.
또한, 삶과 죽음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 ‘스틸 라이프’(가제)와 2007년 개봉한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의 음악영화 ‘Midnight Sun’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작품도 준비하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단순한 오락 콘텐츠를 뛰어넘어 작품성과 다양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상업성을 갖춘 콘텐츠 뿐만이 아니라 작품성과 의미가 충분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적극적으로 투자배급작으로 선정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에서 건강한 콘텐츠 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 난다긴다는 작품 내적인 가능성에 집중하는 콘텐츠업의 본질을 관통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콘텐츠 난다긴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