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현영민 감독, 필승 전력 공개…‘FC 아나콘다’ 히든 멤버 정체는?
입력 2021. 12.01. 21:00:00

‘골 때리는 그녀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현영민 감독이 필승 전력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시즌2 리그전을 앞두고 승리를 위한 독기를 품은 ‘FC 아나콘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데뷔전 때 원더우먼과 경기에서 6:0으로 패하며 현실 축구의 매운맛을 처음 느껴본 아나콘다 멤버들은 팀 훈련장에 다시 한번 전의를 불태웠다.

특히,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등장한 히든 멤버의 엄청난 피지컬(?)에 ‘FC 아나콘다’ 멤버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NEW 멤버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깜짝 놀랄 축구 실력을 뽐내며 단숨에 ‘FC 아나콘다’의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아나콘다 멤버들은 “이길 수 있어 우리 이거면 됐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처음으로 공개되는 ‘FC 아나콘다’의 연습경기에서도 새로 합류한 히든 멤버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반면 상대편의 철벽 수비로 공격 패턴이 막히자 아나콘다 멤버들은 “승부욕이 생긴다” “한 골만 넣자”를 외치며 웃음기 뺀 현실 독사의 모습을 선보여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었다.

리그전을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 ‘FC 아나콘다’는 새로운 멤버의 영입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1일) 오후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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