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루, 라디오 생방 중 '욕설 논란' 사과 "불편끼쳐 죄송"
- 입력 2021. 12.02. 19:55:2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라디오 생방송 중 욕살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신기루-박명수
신기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제가 많은 청취자분들을 불편하게 했음에도 이제서야 제 입장과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생방송 경험이 없고, 늘 자유로운 플랫폼에서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전 연령대가 듣는 공중파 라디오에서 제 경험과 에피소드 질의응답 과정에서 자극적 단어와 브랜드명을 언급하는 등 저의 부족함이 여러분께 많은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입장이 늦어진 것에 대해선 "처음 겪어보는 수많은 질타와 악플에 저의 이야기들이 제 의도와 생각과는 달리 전달돼 오해를 사지는 않을까 입을 열기가 두려웠다"며 "반복되는 실수로 실망감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앞으로 제 이야기와 생각들을 꾸밈없이 보여드리고 들려드리는 것에 있어 불편을 느끼시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신기루는 지난달 24일 생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의 만류에도 음담패설, 비속어 등을 거침없이 내뱉어 논란이 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