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를 줄 알았냐" 신현빈, 김재영 죽음 알고 협박…고현정 무릎 꿇었다
- 입력 2021. 12.02. 23:02:4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이 김재영의 죽음의 전말을 알고 고현정을 협박했다.
'너를 닮은 사람'
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마지막회에서는 구해원(신현빈)이 서우재(김재영)의 죽음을 지켜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 정희주(고현정)를 구하기 위해 딸 안리사(김수안)가 서우재를 펜으로 목을 찔렀고, 숨을 거뒀다. 정희주는 리사에게도 거짓말을 한 채 작업실에 흥건한 피를 깨끗하게 치우고 시체를 몰래 유기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구해원이 지켜보고 있었다.
구해원은 증거를 내밀며 "세 사람이 들어갔는데 리사, 언니만 밖으로 나왔다. 금방 들킬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범인은) 리사였다. 언니가 그러니까 언니 답지 않은 짓을 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희주는 구해원에게 무릎을 꿇고, "다 버리겠다. 그림도 다신 그리지 않겠다. 애들도, 가족도 같이 지내지 않겠다. 돌아오지 않겠다. 네 앞에도 사람들도 앞에도 난 서우재랑 바람나 모두를 배신하고 도망친 가정을 버린 사람이 되겠다"고 빌었다.
구해원은 "정말 다 버릴 수 있냐. 평생 언니가 만든 감옥에서 스스로 갇히겠다. 그 말 하는 거 맞냐"고 물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