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차인하, 오늘(3일) 2주기…눈부셨던 우리들의 차스타
- 입력 2021. 12.03. 12:48:5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고(故)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차인하
고인은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고인이 된 차인하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한 판타지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멤버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김하성 역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의 유작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다. 드라마 방영 중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많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그의 촬영분을 편집 없이 방송했다.
당시 고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발인식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추모글을 남겼다. 판타지오는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다"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른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언제나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들은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다"며 "'차스타'라고 불리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27살의 배우! 그 목표를 꿈으로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청춘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눈부셨던 우리들의 청춘, 우리들의 차스타 배우 차인하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