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기저질환탓 백신 미접종→코로나19 확진 '갑론을박' ing [종합]
입력 2021. 12.03. 18:55:39

이지애-김정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백신 미접종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일 셀럽미디어에 "이지애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기저질환이 있어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백신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던 중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검사한 결과 확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근 역시 기저질환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 측은 김정근과 접촉한 제작진 등에 대해 "PCR 검사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걸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후 이지애, 김정근이 미접종 상태에서 지인들을 만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게시글이 재조명되면서 비난이 일었다.

이지애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낌없이 주고픈 동생들 출동. 코로나19 상황 좋아지면 보자고 차일피일 미루다 모이게 됐는데 꼬마들 있는 집이라 걱정된다며 PCR결과지까지 제출하는 찐 언론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지인들은 PCR 검사까지 받고 방문하는데 정작 집주인은 미접종 상태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다. 반면 백신 접종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옹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정우성, 고경표 등 돌파 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연예계가 다시 비상이 걸렸다. 방송 특성상 많은 이들이 접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만큼 방송가는 좀 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MBC]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