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황동주, 박윤재에 "소이현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냐"
입력 2021. 12.03. 19:47:02

빨강 구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황동주가 박윤재에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주형(황동주)가 윤기석(박윤재)에게 김진아(소이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다 망설였다.

앞서 김젬마가 권혁상(선우재덕)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권주형은 윤기석에 "너 젬마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냐. 만약 친아버지가"라며 멈칫거렸다.

그러면서 "알고 보면 참 불쌍한 여자야. 잘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윤기석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권주형은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지마. 다치니까"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민희경은 권혁상과 김젬마의 친자확인 검사 서류를 찾아 대표실에 들어갔다가 김젬마와 맞닥뜨렸다.

김젬마는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냐. 왜 뭐 도청 잘치라도 설치하시게요?"라며 "이거라도 가져가시죠 왜? 집에서 하루 종일 심심하실 텐데 머리맡에 두고 참회라도 하시죠. 혹시 아냐. 용서받아서 지옥불에 떨어지는 만큼은 용서받을 수 있을지"라며 아버지 사진을 건넸다.

민희경은 "내가 말 안했니? 너한텐 귀한 아버지인가본데 나한텐 이간 이하였다고"며 "실체를 다 알게되면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라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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