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윤정희, 송혜교와 미묘한 신경전 "장기용과 어쩔 생각이냐"
입력 2021. 12.03. 22:27:22

지헤중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송혜교와 윤정희가 마주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 하영은(송혜교)에게 10년 전 죽은 윤수완(신동욱)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뿐만 아니라 “잘 지내니?”라는 메시지까지 왔다. 이 메시지는 신유정이 하영은에게 보낸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유정(윤정희)는 민여사(차화연) 앞에서 윤재국(장기용)에게 "너 여자친구 있는거 어머니한테 말씀드렸다면서? 어떤사람이야"라고 일부러 하영은을 언급했다.

윤재국은 "좋은 사람,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하영은이 신경 쓰인 신유정은 "어머니한테 언제 얼굴 보여드릴 거야?"라고 물었다.

이후 윤재국은 "누나 뭐 하자는 거야?"라고 따졌고 신유정은 "어머니 걱정하는 거다. 자식을 잊는 어머닌 없으니까. 왜 대답 못해? 어머니 앞에서 너 대답 못했잖아"라고 말했다.

윤재국은 "무슨 걱정인지 알겠는데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다. 그러니까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마"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신유정은 하영은을 불러 10년 전 죽은 윤수완 이야기를 꺼내며 "앞으로 재국이랑은 어떻게 할 생각이냐. 이상하네. 내 질문이 어렵나. 재국이도 대답을 못하던데"라며 "이 관계가 맞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거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지헤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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