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옷소매 붉은 끝동’, 10.7% ‘자체 최고’ 경신
- 입력 2021. 12.04. 11:17: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송연화)는 전국 기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전 회 대비 상승한 3.4%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 역시 11.6%까지 치솟았다. 무엇보다 이 같은 시청률 추이는 첫 회 대비 2배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옷소매’의 파죽지세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덕임(이세영)을 향한 감정이 커질 대로 커져버린 이산(이준호)이 끝내 사랑을 고백하지만, 후궁이 아닌 궁녀로서의 삶을 지키고자 한 덕임이 산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져 가슴 먹먹한 여운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영조(이덕화)가 매병(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며 정국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좌의정 홍정여(조희봉)로부터 이 소식을 들은 제조상궁은 책을 읽어준다는 핑계로 영조를 직접 알현해 두 눈으로 영조의 건망증 증세를 확인해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동궁 지밀 나인 신분으로 덕임을 살뜰히 챙겼던 월혜(지은)가 산을 배신한 익위사를 살해해 입막음한 장본인이라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에 본격적인 권력교체기의 문턱에서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옷소매’의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