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에게 약혼 제안 “결혼은 기억 돌아오면”
- 입력 2021. 12.04. 20:17:1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지현우가 박하나에게 약혼하자고 말했다.
'신사와 아가씨'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에서는 조사라(박하나)에게 약혼을 제안한 이영국(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우리 약혼하자. 크리스마스 이브에”라며 “약혼했다가 기억 돌아오면 그때 결혼하자. 그러니까 마음 풀어라. 조실장 누나가 그러면 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해지지 않나”라고 말했다.
조사라는 “알겠다”면서 “대신에 약혼기간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영국은 “그래도 결혼은 기억이 돌아오면 하고 싶다. 아무것도 기억 안 나는데 억지로 하고 싶진 않다”라고 덧붙였다.
조사라는 “어리숙한 거 같은데 왜 이리 고집이 세냐. 치사하지만 약혼이라도 해야겠다”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이영국이 “약혼은 싫냐”라고 묻자 조사라는 “아니. 그렇게 하자. 회장님이 우리 결혼식을 일부러 미룬 것도 아니고, 회장님 다쳐서 이렇게 된 거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우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약혼하자”라고 했다.
이영국은 조사라의 손을 잡으며 “고맙다 이해해줘서. 나도 기억 빨리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