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오현경, 이종원에 "이세희 용돈 거절? 키워준 공 있는데"
입력 2021. 12.05. 20:29:57

KBS2 '신사와 아가씨'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오현경이 이종원의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의 용돈을 거절한 박수철(이종원)과 차연실(오현경)이 갈등을 빚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단단은 박수철에 천 만원의 용돈을 건넸다. 하지만 박수철은 차연실에게서 봉투를 뺏어 박단단에게 돌려주었다.

차연실은 박수철에 "당신 어떻게 식구들 있는 앞에서 사람을 개망신 주나. 내가 단단이한테 돈 달라했나. 주겠다는 돈 받겠다는 건데 어떻게 돈을 뺏어가나. 내가 못 받을 돈 받았나. 왜 나를 나쁜사람 만드나"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수철은 "그래 미안하다. 근데 그 돈을 어떻게 받나"라고 말하자 차연실은 "아니 50년 만에 만난 누나한테도 돈 빌렸으면서 단단이한테 왜 받으면 안 되나. 키워준 공이 있는데"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박수철은 "키워준 공? 당신 그걸 말이라 하나. 남의 집에서 애 셋씩이나 봐주면서 힘들게 번 돈을 부모가 돼서 받아야겠나"라고 주장했다.

차연실은 "단단이가 자식노릇하고 싶어서 주는 돈인데 왜 안 받나. 그 돈 받으면 우리가 나쁜 부모냐. 시집갈 때 해주면 되잖아"라고 성을 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신사와 아가씨'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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