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주령 "남편, 허성태와 애정신 보고 한 마디? 짜증나"
입력 2021. 12.05. 21:10:57

SBS '미운우리새끼'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주령이 남편의 반응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김주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한미녀 역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주령은 "인기 실감하는 질문 많이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잘 되고 생애 처음하는 경험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 예능프로그램에도 나오게 됐고 인생 첫 화보도 찍게 됐다. SNS 팔로워수가 엄청 늘었다. 원래는 400명 정돈데 240만 명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남편과 싸울 때 모습에 김주령은 "그렇게 하면 살벌하지 않나. 신혼 때는 언성 높이면서 싸우기도 했는데 아이도 있고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고 약속해서 지키려고 했다. 사실 한미녀보다 더한 모습이 저도 모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 앞에선 절대 안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현재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연출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김주령은 "저에 대한 기사를 다 올리고 사랑꾼 이미지를 만들더라. 그러지 말라고 한다. 당신이 나 너무 사랑하는 것처럼 오해한다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허성태와의 애정신을 본 남편의 반응에 대해 김주령은 "참 다행스러운 게 그런 장면을 같이 안 봐도 되지않나. 그 사람은 미국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었나. 그 장면을 보고 영상통화를 하는데 딱 한마디 하더라. 그 신을 보고 나서. '아이 짜증나'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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