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주장' 양현석, 오늘(6일) 비아이 마약 무마 혐의 2차 공판
입력 2021. 12.06. 12:35:58

양현석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를 받는 양 전 프로듀서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양현석은 지난 2016년 8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폭로한 한씨를 협박, 회유해 진술을 번복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한씨는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 정황을 진술했다.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양현석이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대해 관련이 없는 것으로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협박했다고 폭로했다. 경찰 또한 비아이에 대한 조사를 단 한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양현석은 2019년 11월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검찰이 재판에 넘겼다.

지난달 5일 진행된 1차 공판에서 양현석은 한씨를 만난 것은 맞지만 거짓 진술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고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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