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장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Z세대 대표 K-밴드 탄생 예고 [종합]
- 입력 2021. 12.06. 16:11:2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Z세대 대표 K-밴드' 탄생을 예고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6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건일을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까지 총 6인조 그룹이다.
이날 건일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소중한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제 첫발을 내딛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따뜻한 격려 응원 부탁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주연, 오드는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있는 모습 기대해달라. 데뷔를 하게 된 지금도 긴장도 되고 꿈만 같은데 저희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가온은 "멤버들과 함께 달려온 시간을 생각하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첫 출발인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준한, 정수 역시 "첫 단추가 중요하단 말처럼 대중에게 보이는 첫 무대인 만큼 좋은 인상 보여드리고 싶다. 'Happy Death Day'를 통해 우리만의 색깔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최선을 다해서 우리만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룹명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완성했고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멤버들은 "WE ARE ALL HEROES"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꿈을 품은 이들의 노력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평범함 속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아간다.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비범한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한 존재감을 뿜어낼 전망이다.
건일은 "사실 처음 들었을 땐 조금 길고 발음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금방 입에 붙고 특색 있는 이름이 우리만의 정체성이 된 것 같아서 애정을 가지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 처음 들으시는 팬 여러분도 점차 스며들 수 있는 이름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첫 디지털 싱글과 동명인 타이틀곡 'Happy Death Day'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멤버 정수와 가온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은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하는 날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상황을 그렸다. 생일 파티에 초대되어 앞에서는 웃으며 축하를 건네다가 뒤돌아 서면 표정이 변하는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를 풍자하는 곡이다.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축하해 주는 말들이 진심인지 가식인지 저희의 생각을 풀어낸 곡이다. 생일이 아닌 죽음을 축하한다는 역설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가식과 위선을 부리는 사람들을 풍자하는 곡이다"라며 "강렬하고 신선한 매력적인 곡이다. 이번 곡을 통해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는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인 만큼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바.
이와 관련 멤버들은 "언급되는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선배님들의 무대와 노래를 보고 들으면서 멤버 모두 열심히 연습해왔다. 저희는 신인이기 때문에 선배님들을 따라가긴 멀었지만 선배님들처럼 사랑받는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강렬하고 다크한 음악적 색채를 가지고 있는 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유니크한 사운드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아이돌 밴드로서 보여주고 싶은 목표, 음악적 지향점에 대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개성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 여섯 멤버 모두가 악기를 다룬다는 풀밴드라는 점을 잘 활용하고 싶다"며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적인 음악을 꾸준히 활동하면서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기억되는 밴드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장르는 우리가 잘하겠다는 기대감을 심어드리고 싶다. 꾸준히 노력해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제 막 출발한 여정에 많은 응원부탁드린다"며 "이번 디지털 싱글은 우리가 첫 발을 내딛었다는 상징과도 같아서 큰 의미가 있다. 우리 이름을 알리고 대중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게 목표다. 실질적으로는 음악 차트인이 목표다. 차트인을 하게 된다면 공식 SNS에 춤 영상을 올리겠다"는 공약도 덧붙였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날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를 발표하고 'Z세대 대표 K-밴드'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