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선우재덕 "다 사고였을 뿐…끝을 볼 때가 됐다"
입력 2021. 12.06. 20:28:49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빨강구두' 선우재덕이 소이현을 향한 반격을 시작한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이 김젬마(소이현)을 향한 반격을 예고했다.

이날 권혁상은 동생 권수연(최영완)에게 "오빠 배신하고 소태길이랑 사니까 좋냐. 그 집에서 당장 나와라. 김젬마가 우리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 집에 사냐"고 말했다.

이어 "김젬마 때문에 모든 게 틀어졌다. 김젬마가 나타나서 행복했던 우리 가정을 산산 조각으로 박살냈다. 혜빈(정유민)이 저렇게 된 게 누구 때문인 줄 아냐. 네 언니 로라구두에서 쫓아내고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이 누군지 아냐. 네 언니 지금"이라며 말을 잇지 못햇다.

권혁상은 "나도 회장자리가 위태롭다. 김젬마가 주형(황동주)이가 이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회장 사임안을 상정했다"며 "내가 장인한테 인정받기 위해 개처럼 충성했다. 그렇게 일궜는데 내 청춘 다 바쳐서 키웠다. 로라는 내 자식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권수연은 "그러지 말고 젬마씨한테 빌고 용서를 구해라"라고 했으나 권혁상은 "김젬마 아버지 죽음은 사고였다"고 답했다. 권수연은 "김젬마 양어머니는? 그것도 사고였냐"고 물었지만 답하지 못했다.

권혁상은 "이제는 끝을 볼 때가 된 거 같다. 그러니까 너도 잘 생각해라"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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