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측 "'쇼미10'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사전 녹화 연기"(공식)
입력 2021. 12.07. 16:54:30

Mnet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2021 MAMA'의 특별 공연 사전 녹화 일정이 연기됐다.

Mnet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 측은 7일 공식 SNS에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했던 출연진의 스태프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출연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2021 MAMA' 사전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라며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당초 '2021 MAMA'는 이날 오후 7시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 공연을 사전 녹화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전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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