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선우재덕, 정유민에 "소이현 가만 안둘 것"
입력 2021. 12.07. 20:12:47

빨강 구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빨강 구두' 선우재덕이 소이현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이 김젬마(소이현)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상은 정신 이상이 있는 딸 권혜빈(정유민)을 꼭 안으며 "이 세상에 우리 딸 밖에 없다는 거 알지?"라고 말했다.

권혜빈은 해맑게 웃으며 "당연히 안다"라고 대답했다. 권혁상은 그런 혜빈의 손을 꼭 잡으며 "내 딸 아프게 한 사람, 아빠가 가만 안 둘거다. 김젬마. 아빠가 혼내줄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권혜빈은 "왜? 김젬마 잘 못인가 뭐? 내 잘못이지. 아빠. 김젬마, 내 언니다. 엄마가 낳았잖아"라고 말했다.

권혁상은 "김젬마 네 언니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권혜빈은 "아빠는 섭섭하겠지만 엄마가 낳았으면 내 언니 맞다"라고 대꾸했다. 권혁상은 "아니라고 했지"라고 역정을 냈다.

이후 권혁상은 민희경(최명길)에게 "김젬마 그 자리에서 다시 끌어내릴거다. 두 번 다시 우리 앞에 못 나타나게 할거다. 당신 김젬마 상대할 필요 없다. 내가 영원히 없애버릴 테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민희경은 두려움에 떨며 "그냥 좀 봐줘라. 아니면 조금 겁만 주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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