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한상진 교통사고→한다감 원망 "모질고 독해"
- 입력 2021. 12.07. 20:53:4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한다감을 원망했다.
국가대표 와이프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대리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강남구(한상진) 때문에 오열하는 나선덕(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선덕은 강남구가 입원한 병원에서 소리내어 오열했다. 그는 "내 귀한 아들이 어쩌다 밤 운전하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까지 된거냐. 어떻게 키웠는데, 얼마나 아끼는 새끼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서초희(한다감)은 나선덕을 달래며 "진정해라. 이러다가 어머니가 쓰러지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선덕은 서초희를 째려보며 "넌 알고 있지 않았냐. 그런데도 안말렸냐. 사고가 나든 말든 돈 벌어오라고 부추겼냐"라고 소리쳤다.
서초희는 난감해하며 "말렸다. 걱정돼서 말렸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나선덕은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나선덕은 "너 참 모질고 독하구나. 넌 다리 뻗고 잠이 오냐.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가냐"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서초희는 "나도 힘들었다. 늦으면 가슴 졸이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나도 속상하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나선덕은 서초희를 원망하며 "그럼 말려야지. 바지가랑이를 붙잡고라도 말려야지. 아니면 나한테 말해야하지 않냐. 그러면 저렇게 다치지도 않았을거다. 불쌍하다"며 목놓아 울부짖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