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 정채연 꼭 안으며 사과 "머지않아 다 말해주겠다"
입력 2021. 12.07. 22:13:58

연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연모' 박은빈이 정채연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이현석)에서는 이휘(박은빈)를 원망하는 노하경(정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하경은 "오늘부터 요는 하나만 드릴거다. 궐에 소문이 좋지 않다. 그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리 해야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휘는 "소문은 그저 소문일 뿐이다"라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했다. 노하경은 "부부의 합방에 요가 두 개 들어오는 일은 없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노하경은 후사를 잇는 것이 중전의 직무이자 존재 이유라며 "부디 저의 일을 해낼 수 있게 도와달라"라고 애원한 후 옷고름을 스스로 풀었다.

이휘는 노하경의 손을 잡으며 "제발 이러지 마라. 더는 중전을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애원했다.

노하경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품어달라"라고 말했다. 이휘는 "이러지마라. 제발"이라며 곤혹스러워했다.

노하경은 "어째서 이러는 거냐. 대체 왜 그러는거냐.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후궁을 들여서라도 후사를 이어라"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휘는 눈물을 흘리는 노하경을 꼭 안고 "아니다. 내가 결코 중전이 싫어서 그런 게 아니다. 미안하다. 이런 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다. 머지않아 내가 다 말해주겠다. 내가 왜 이래야만 했는지,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이다. 중전한테만큼은 다 말하겠다"라고 약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연모'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